노을 이상곤♥연송하, 오늘(23일)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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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 멤버 이상곤(41)과 배우 연송하(37)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상곤과 연송하는 23일 서울 모처의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상곤과 연송하는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연송하는 2019년 12월 "예랑님(예비신랑님) 결혼 축하드려요"라며 웨딩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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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노을 멤버 이상곤(41)과 배우 연송하(37)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상곤과 연송하는 23일 서울 모처의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까운 가족 및 친지, 그리고 노을 멤버 등만 초청한 소규모 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난해 3월 14일 예정됐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됐다. 이후 5월 2일로 식이 확정됐었지만, 이조차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기된 바 있다.
이상곤과 연송하는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곤은 지난 2019년 결혼 계획에 대해 밝히며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연송하는 2019년 12월 "예랑님(예비신랑님) 결혼 축하드려요"라며 웨딩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연송하 인스타그램]
연송하 | 이상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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