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박하나 왜 예쁜가 했더니.." 털털 먹방에 흐뭇(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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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박하나의 털털한 매력에 반했다.
5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4회에서는 배우 박하나가 허영만의 전라남도 무안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 박하나는 무안의 유명 식재료인 낙지 한상을 먹으러 갔다.
매번 게스트를 맞는 허영만조차 반한 박하나의 매력이 시청자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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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영만이 박하나의 털털한 매력에 반했다.
5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4회에서는 배우 박하나가 허영만의 전라남도 무안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 박하나는 무안의 유명 식재료인 낙지 한상을 먹으러 갔다. 기절낙시부터 낙지호롱, 연포탕까지.
박하나는 특히 낙지호롱을 진실의 미간까지 보여주며 맛있게 먹었다. "소스는 도토리묵 양념장 있잖나. 거기에 고춧가루랑 해서 청양고추도 넣은 것 같다"는 나름대로의 분석도 이어졌다.
이런 박하나에 허영만은 "낙지가 안 잘리면 끝까지 다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고, 박하나가 "다 먹을 거다"며 해맑게 반응하자 "잘 먹으니까 예쁘다. 난 아까부터 왜 예쁜가 했다. 잘 먹으니까 예쁘다"며 거듭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매번 게스트를 맞는 허영만조차 반한 박하나의 매력이 시청자도 사로잡았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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