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한 미추2구역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

구본규 2021. 5. 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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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2구역의 중소형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주가가 급등하면서 조합원 모집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주거편의성이 높은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는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며 뛰어난 환금성과 가격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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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조합원 모집중
사진= 주안 센트럴팰리스 투시도

인천 미추2구역의 중소형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주가가 급등하면서 조합원 모집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주거편의성이 높은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는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며 뛰어난 환금성과 가격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청약시장에서도 증명된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모두 중소형이 차지했다. 또한 중소형 아파트는 85㎡ 이상 대형 아파트에 비해 가격 상승률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단지 규모가 클수록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폭도 높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지역 부동산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중소형 평면의 대단지는 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선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주안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최고 38층(예정)의 초고층으로 설계돼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외관과 고급 외장재를 시공, 품격 높은 이미지를 담아내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완벽한 품질을 위한 정밀한 기술과 창조적인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아름다움을 살린 합리적인 내부설계로 유니트가 공개 된 이후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우며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춰 새로운 명품 주거공간이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자들의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 구성으로 풍부한 서비스 면적과 특화 평면 설계를 도입해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라며 "또한 대단지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으로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조기에 조합원 모집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 있는 홍보관에서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며, 담당자와 사전 전화예약 상담을 통해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해당 홍보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입구부터 체온 측정 및 소독 시스템 등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구본규기자 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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