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IP 활용한 스토리 게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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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200만명의 독자를 보유중인 장르소설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스토리 게임을 출시한다.
시프트업 산하 VINO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이하 그.공.사)'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 스토리 게임으로, 의문의 죽음 이후 소설 속 조연에 빙의해 생존을 위해 로맨스를 시작하는 여주인공의 얘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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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200만명의 독자를 보유중인 장르소설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스토리 게임을 출시한다. 이에 앞서 21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시프트업 산하 VINO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이하 그.공.사)'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 스토리 게임으로, 의문의 죽음 이후 소설 속 조연에 빙의해 생존을 위해 로맨스를 시작하는 여주인공의 얘기를 담고 있다. 추가 과금없이 이용자가 원하는 캐릭터와 의상, 대사 등을 직접 골라 다양한 결말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약 34만자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대사를 100% 성우 더빙으로 구현해 기존 스토리 게임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시프트업은 전했다.
특히 시프트업은 '그.공.사'를 구매한 이용자 전원에게 스토리를 제작할 수 있는 작가 툴인 비스킷(VISKIT, Visual novel Kit)을 제공할 예정이다. VINO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작가 툴은 이용자가 직접 주요 선택지와 분기를 결정해 손쉽게 스토리를 완성하고 공유할 수 있어, 유명 IP의 팬들이 창작자가 되는 2차 창작도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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