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실천, 뷰티 브랜드 '시드물'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

2021. 5. 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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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물
최근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나면서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포장지 사용을 줄이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위한 운동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가운데 환경을 위해 힘쓰는 뷰티 브랜드 시드물이 눈길을 끈다.

친환경 화장품 기업인 시드물은 환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천연 순면 패드를 비롯해 분리수거가 쉬운 자연사랑 패키지 제품으로 친환경 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드물
천연 순면 패드는 흡수력이 높고 먼지 날림이 적으며 부드러운 감촉으로 피부 결 정돈과 메이크업 클렌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다시 쓰는 화장솜을 개발했다고 한다.

시드물은 제품에도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라는 문구를 표기하여 자연보호의 경각심을 알리고 재활용할 수 있는 공병을 수집하는 ‘시드물 자연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종이 완충제를 사용하여 포장하는 등 자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시드물이 최근 웰빙 녹차 스킨·웰빙 녹차 로션·호장근 앰플·병풀 에센스 등 일부 제품에 자연사랑 패키지를 적용한 것도 환경보호의 하나로 진행됐다. 

환경을 위해 스티커 크기를 최소화했으며 분리수거를 쉽게 하기 위해 잘 떨어지는 스티커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처럼 시드물은 환경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시드물의 한 소비자는 "깨끗한 환경과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착한 소비’를 한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드물처럼 모든 기업이 깨끗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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