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샤이니 태민 "성장판 검사 결과보다 덜 자랐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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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두상, 긴 다리 등 남다른 신체조건을 자랑하는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실제로 키가 더 클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창 자랄 시기에 무리한 스케줄과 연습을 병행해 키가 다 크지 못했다는 태민의 일화에 팬들은 "태민 친형 키 큰 거 보면 태민이도 더 클 수 있었을 텐데", "춤췄던 사람들은 키가 덜 자랄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잠 못 잔 게 컸을 듯. 아깝지만 지금의 태민도 좋다" 등의 댓글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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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작은 두상, 긴 다리 등 남다른 신체조건을 자랑하는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실제로 키가 더 클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민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온라인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정보공유 플랫폼 '나무위키'에는 태민의 기본적인 프로필은 물론 소소한 일화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기록돼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태민은 "데뷔 초 태민이 변성기를 겪고 있어 소속사 측이 성대를 보호하기 위해 태민에게 적은 분량의 파트를 맡겼고, 그 결정 덕분에 태민은 지금의 매력 있는 목소리를 갖게 됐다"는 일화를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현재 키 174cm의 태민은 어린 시절 성장판 검사에서 "최소 182cm까지 클 것"이라는 결과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그는 열심히 춤 연습에 임했고, "너무 열심히 한 탓에 성장판에 무리가 가 키가 예상만큼 크지 않은 것 같다"는 웃픈(?) 사연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태민은 "성대를 보호할 때 성장판도 같이 보호했어야 한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16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태민은 데뷔 초 3~4시간씩 수면 시간을 줄여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창 자랄 시기에 무리한 스케줄과 연습을 병행해 키가 다 크지 못했다는 태민의 일화에 팬들은 "태민 친형 키 큰 거 보면 태민이도 더 클 수 있었을 텐데", "춤췄던 사람들은 키가 덜 자랄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잠 못 잔 게 컸을 듯. 아깝지만 지금의 태민도 좋다" 등의 댓글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유튜브 '1theK Originals', SM엔터테인먼트)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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