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뿌리공원에 둘레길 조성

대전CBS 정세영 기자 2021. 5. 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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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뿌리공원에 둘레길이 조성된다.

대전 중구는 오는 2023년까지 효테마공원인 뿌리공원, 유등천에 둘레길 조성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구는 뿌리공원네거리~뿌리공원~침산교까지 2.9㎞구간에 보행로와 조명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뿌리공원, 대전오월드 등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명품 둘레길 조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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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뿌리공원 전경. 대전 중구청 제공
대전 뿌리공원에 둘레길이 조성된다.

대전 중구는 오는 2023년까지 효테마공원인 뿌리공원, 유등천에 둘레길 조성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구는 뿌리공원네거리~뿌리공원~침산교까지 2.9㎞구간에 보행로와 조명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비 58억원 가운데 40억원은 대전시가 지원한다.

중구는 올해 7월부터 기본.실시설계를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에 공사에 착공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뿌리공원, 대전오월드 등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명품 둘레길 조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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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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