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KMA 한국수학학력평가' 6월 19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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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학학력평가연구원은 오는 6월 19일 KMA 한국수학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MA 한국수학학력평가는 전국단위의 수학학력평가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수학 실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인공지능(AI)을 통한 평가 분석 및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수학교과역량 평가 지표의 5가지 영역(정보처리능력, 의사소통능력, 창의융합능력, 추론능력, 문제해결능력)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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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수학학력평가는 전국단위의 수학학력평가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수학 실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인공지능(AI)을 통한 평가 분석 및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수학교과역량 평가 지표의 5가지 영역(정보처리능력, 의사소통능력, 창의융합능력, 추론능력, 문제해결능력)을 반영했다.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당 학년 교과 범위의 기본·응용·심화 수준 문항을 중점적으로 평가·분석하며 응시 후 1:1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KMA 한국수학학력평가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 연 2회 시행된다. 응시자 중 학년별 상위 10%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KMA 전국수학경시대회(응시학년 초3~중3)의 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박명전 한국수학학력평가연구원 원장은 “코로나로 인한 수학학습 수준의 격차로 어렵고 답답한 상황에서 이번 수학학력평가가 초등학교, 중학교 자녀를 키우는 많은 학부모에게 자녀의 수학 학습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 상반기 KMA 한국수학학력평가는 6월 4일까지 KMA 홈페이지 및 지역별 시행처 또는 학원접수처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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