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이재진 결혼 "어느덧 40대 초반..어른스런 가장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젝스키스 이재진(43)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1일 이재진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재진의 예비 신부는 일반인으로 알려져있다.
이재진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예감', '커플', '뒤돌아보지 말아요', '컴백'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젝스키스 이재진(43)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1일 이재진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만 18세인 어린 나이에 젝스키스로 데뷔해 어느덧 40대 초반이 됐고 얼마 전 한 여성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양가 가족끼리 간소하게 식사로 대신할 예정"이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으니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며, 책임감 있고 어른스러운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또 "부족한 저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친형제같이 챙겨주고 마음 써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마무리 했다.
이재진의 예비 신부는 일반인으로 알려져있다. 이재진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예감', '커플', '뒤돌아보지 말아요', '컴백'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현재 화가로도 활동 중이며 최근 한 방송에서 자신의 그림이 500만원에 팔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경 엉덩이 만져보고 싶다"…단톡방서 동료 성희롱한 경찰들 - 머니투데이
- '재혼' 김동성, 전처 상대로 양육비 '150만원→40만원' 감액 소송 - 머니투데이
- 시댁서 자가격리 한다던 남편, 여자 꼬셔 20억 뜯어내고 결혼 준비 - 머니투데이
- 손정민 父 "친구A, 3시30분 母와 통화, 40분부터 두 아이 사라져" - 머니투데이
- "A가 갑자기 술먹자는데, 첨이라 당황"…손정민씨 다른 친구와 카톡 - 머니투데이
- 강형욱, 양파남 등극?…"훈련비 늦게 줬다고 개 굶겨" - 머니투데이
- "계속 사들이는 중" 버핏이 고른 일본 주식들…38% 압도적 수익 - 머니투데이
- 박선주 "비혼주의였는데 딸 임신해 결혼…♥강레오와 별거 중" - 머니투데이
- '5% 쑥' 오늘도 불타오르는 삼양식품…8거래일 연속 상승 - 머니투데이
- 광진구 건물서 흉기에 찔린 남녀 발견…20대 여성 숨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