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경제 회복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m2477@naver.com)]류병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장은 10일 경북도청을 찾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모금된 성금 1000만원과 ㈜영도벨벳 (류병선 회장)의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2018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분리된 후 106명의 회원들이 경북 소재 여성 경제인들의 상호 발전을 위해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류병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장은 10일 경북도청을 찾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모금된 성금 1000만원과 ㈜영도벨벳 (류병선 회장)의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2018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분리된 후 106명의 회원들이 경북 소재 여성 경제인들의 상호 발전을 위해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류병선 회장은 “힘든 시기, 온정의 물꼬를 트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이후를 꿈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힘든 시기 여성경제인협회와 ㈜영도벨벳이도와주시니, 우리 도는 분명히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며“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부해주서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내 취약계층에 지원하여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협치 시험대 '임‧노‧박', 임명 강행 수순?
- 북한 '농업 정책' 분석...남북 농업 협력 가능할까
- 민주당, 임혜숙·박준영 거취 결론 못내…野는 '김부겸과 연계' 카드
- [만평] 남은 임기 1년, 초심으로...
- 이대로 가면 윤석열 아니더라도 집권여당은 필패
- 文대통령 "원전 수사 보니, 이제 검찰은 별로 청와대 권력 겁내지 않는 것 같다"
- 文대통령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실패라고 생각 안해"
- 경쟁의 승자가 정해진 세상에서 '공정'을 말한다고?
- 文대통령 "코로나 전쟁 끝 보이기 시작...백신 주권 확보 총력"
- 좋은 노동정책? 신뢰와 연대의 기반부터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