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첫방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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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보영의 판타지 로맨스가 서막을 열었다.
지난 10일 첫방송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탁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 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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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탁동경은 별똥별을 바라보며 막걸리를 마셨다. 멸망(서인국 분)도 그 시각 홀로 술을 마셨고 세상 사람들의 소원을 들었다. 그 중 “세상 다 망해라, 다 멸망해버려, 멸망시켜줘” 라는 탁동경의 간절한 외침이 가장 크게 들렸고 멸망은 “소원에서 술 냄새가 좀 나네” 라고 혼잣말했다.
탁동경은 자신이 병 때문에 환각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혼란스러워했다. 멸망은 이따보자며 탁동경의 집을 나섰다. 이어 멸망은 탁동경의 꿈을 조종해 탁동경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바다로 데리고 갔고 “어떤 멸망에도 내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별이 죽는 순간에 너같은 소원을 빈 사람은 너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탁동경은 “소원 안 들어주고 그러면 소멸하고 막 그러나”라고 물었고 멸망은 “그냥 이벤트 같은 거다. 멸망이여 네가 태어난 날 누군가의 소망이 되어라”고 했다. 탁동경이 “악몽인가..”라고 말하자 멸망은 “삶이 네 악몽이지”라고 말하며 탁동경을 꿈에서 깨웠다.
그날 이후 멸망은 탁동경의 눈 앞에 계속 나타났다. “죽음을 선고받고도 변한 건 아무것도 없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은 두렵지 않다, 죽음도, 멸망도, 보이기 시작한 순간 두려움은 실체가 된다”고 생각하던 탁동경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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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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