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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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난 1주일간 시범 운영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2주 연장해 오는 23일까지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10일 전라남도는 중앙재해대책본부와 협의한 결과 전남지역에서 1주일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적용을 오는 23일까지 2주 연장해 20개 시군에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혂다.
그러나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사회적 거리주기 2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여수와 고흥은 시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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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난 1주일간 시범 운영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2주 연장해 오는 23일까지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10일 전라남도는 중앙재해대책본부와 협의한 결과 전남지역에서 1주일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적용을 오는 23일까지 2주 연장해 20개 시군에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혂다.
그러나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사회적 거리주기 2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여수와 고흥은 시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에서는 4인으로 제한했던 사적모임을 6인으로 상향하는 대신 행사나 모임은 300인까지 승인을 받아야 하다며 종교시설도 좌석수 30%까지만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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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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