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고 산발적 빗방울..건조한 날씨에 화재 유의

오수희 2021. 5. 1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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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부산 기온은 16.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0도를 기록하겠다.

온종일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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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비경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9일 두꺼운 구름층을 뚫고 나온 햇살이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 일대 해안가를 비추고 있다. 2018.12.9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10일 부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부산 기온은 16.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0도를 기록하겠다.

온종일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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