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임시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 편의 위한 환경개선

이윤기 기자 2021. 5. 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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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경북지방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언양임시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환경개선이 완료됐다.

7일 울산시설공단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진행된 환경개선 기간 동안 공단은 정수기, 정보검색용 PC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낡은 안내간판과 버스운행정보 게시판을 새롭게 제작·설치하여 가독성 및 시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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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 News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부·울·경, 경북지방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언양임시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환경개선이 완료됐다.

7일 울산시설공단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진행된 환경개선 기간 동안 공단은 정수기, 정보검색용 PC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낡은 안내간판과 버스운행정보 게시판을 새롭게 제작·설치하여 가독성 및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몸이 불편한 이용객을 위해 안전핸들바를 설치하고 야간에도 어둡지 않도록 옥외 조명을 추가 설치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했다.

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터미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의 감염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현재 언양시외버스터미널 이용 시에는 발열체크, 명부작성, 손소독 후 버스에 탑승할 수 있으며 대합실은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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