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첫번째 달빛어린이병원 개소.."야간·공휴일도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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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에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이 문을 열었다.
창원시는 4일 성산구 상남동 CNA서울아동병원에서 달빛어린이병원 개소식을 진행했다.
창원시에서 유일하게 CNA서울아동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
인근 아나파약국, 메디칼큰온누리약국도 CNA서울아동병원 진료 시간에 맞춰 야간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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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경남 창원시에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이 문을 열었다.
창원시는 4일 성산구 상남동 CNA서울아동병원에서 달빛어린이병원 개소식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 야간 또는 휴일에도 어린이들이 의료서비스를 신속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 제도를 도입했다.
창원시에서 유일하게 CNA서울아동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
이 병원은 만 18세 이하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하며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토·일요일은 오후 10시까지,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야간 외래 진료가 가능하다.
인근 아나파약국, 메디칼큰온누리약국도 CNA서울아동병원 진료 시간에 맞춰 야간까지 영업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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