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스토리,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컬래버레이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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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은 모바일 RPG '소드마스터 스토리'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붉은 전설(이하 코노스바)'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코노스바'는 아카츠키 나츠메 원작 라이트노벨로, 누적 판매부수 9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IP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이달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코노스바'의 주요 등장인물인 메구밍, 아쿠아, 다크니스 3명의 캐릭터 3종을 포함해 카즈마, 융융, 위즈를 모티브로 제작된 코스튬 3종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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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스바'는 아카츠키 나츠메 원작 라이트노벨로, 누적 판매부수 9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IP다. 만화와 TV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제작되는 등 활발한 미디어 믹스를 전개해 세계 각지에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이달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코노스바'의 주요 등장인물인 메구밍, 아쿠아, 다크니스 3명의 캐릭터 3종을 포함해 카즈마, 융융, 위즈를 모티브로 제작된 코스튬 3종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들은 스킬 설명과 사용시 모션 등 연출에서 원작 설정이 반영됐다. 특히 메구밍은 강력한 폭렬마법을 한 번 사용하고 나면 무력해진다는 설정이 게임 속에 반영돼 캐릭터의 개성을 살렸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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