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린 아나운서, 현직 판사와 2일 웨딩마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예린 아나운서가 2일 1살 연상의 현직 판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지난달 6일 SNS에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차예린 아나운서는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라며 "같이 있으면 천진했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고요. 겁 많은 제가 혼자일 때보다 훨씬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고 신랑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차예린 아나운서가 2일 1살 연상의 현직 판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의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현직 판사로, 제46기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국내 최대 로펌에서 재직 중인 남동생의 소개로 두 사람은 만나게 됐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지난달 6일 SNS에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차예린 아나운서는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라며 "같이 있으면 천진했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고요. 겁 많은 제가 혼자일 때보다 훨씬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고 신랑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혼'이라는 단어가 인생에 들어오는 게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내딛으며 예쁘게 살아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예린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으로, 2011년 JTBC에 입사, '뉴스9'를 진행했다. 이후 2013년 MBC로 옮긴 뒤 현재 '생방송 오늘 저녁'과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 중이다.
cuba20@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재석] 노골적 비난·욕설…與 문파 '문자 폭탄' 그림자
- 통진당 재판 종착역…개운치 않은 '사법농단'의 그늘
- [공매도 재개②] 하락장 속 증시 전망…"하방 압력" vs "큰 영향 없다"
- [TF비즈토크] SSG 정용진의 거침없는 '돌직구'…"이유가 뭐죠?"
- 이성윤 총장 후보 탈락…웃을 수만은 없는 검찰
- [한류 인사이드⑦-구범석] 韓 VFX 1세대, 아날로그·디지털 '가교'(상)
- 김옥빈·이준혁, '다크홀' 히어로들의 빛나는 비주얼 [TF움짤뉴스]
- [인플루언서 프리즘] 자취 요리 레시피, 유튜브에 다 있다
- '비당신' 천우희, 손편지에 꾹꾹 눌러 담은 진심 [TF인터뷰]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낮부터 갬, 바람 불고 쌀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