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하나만 두르고"..로지 헌팅턴 휘틀리, 아찔한 욕실 셀카

/사진=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 인스타그램

모델 로지 헌팅턴-휘틀리가 아찔한 욕실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지는 몸에 배쓰 타올을 걸치고 거울을 향해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젖은 머리카락으로 체인 목걸이를 한 로지는 수건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한 쪽 손으로 가슴을 받치는 포즈를 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스테덤과 약혼한 사이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만남을 가져오다 2016년 약혼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3살 아들을 두고 있다.

로지는 결혼식을 아직 올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엄청난 우선 순위가 아니다"라며 "아들이 조금 더 커서 참석할 수 있을 때 결혼식을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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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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