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월의 첫날 궂은날씨..강풍에 비, 최대 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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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일 제주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상층 저기압으로부터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돌풍이 부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로 평년 기온을 살짝 밑돌겠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도 오전까지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어 해상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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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1일 제주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상층 저기압으로부터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돌풍이 부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낮 1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이와 함께 초속 10~16m의 강풍도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로 평년 기온을 살짝 밑돌겠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도 오전까지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어 해상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다.
일요일인 2일에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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