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키 쥔 '끌레도르' 앞세워..빙그레, 프리미엄시장 공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시장을 공략한다.
끌레도르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쿠키앤크림바를 초코맛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취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끌레도르 역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개월간 한 달에 한 번, 번번이 다른 테마로 다양하게 구성된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제품과 한정판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빙그레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시장을 공략한다. 이를 위해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는 한편 신제품도 출시했다.
30일 빙그레에 따르면, 끌레도르가 최근 디자인과 패키지를 브랜드의 뜻인 ‘황금 열쇠’를 강조한 고급스러운 형태로 리뉴얼 됐다.
먼저 주력 제품인 바는 쿠키앤크림바, 베리믹스바, 크림치즈바 등 총 6종, 콘은 초코브라우니, 쿠앤크, 레드카펫치즈케익 등 3종이 리뉴얼됐다. 미니컵은 쇼콜라치즈케익, 레드카펫치즈케익 2종이다. 디저트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감안해 파르페 체리블라썸, 초코도 출시했다. 파인트는 더블쿠키 페스티벌, 초코프레첼&브라우니, 레드카펫 치즈케익 3종이 출시됐다.
특히 최근에는 신제품 ‘끌레도르 쿠키앤초코바’도 출시했다. 끌레도르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쿠키앤크림바를 초코맛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쿠키앤초코바는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60만개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취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끌레도르 역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빙그레는 언택트 소비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3개월간 한 달에 한 번, 번번이 다른 테마로 다양하게 구성된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제품과 한정판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끌레도르는 정기구독 서비스 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수가 500명을 돌파하는 등 빙과업계 정기구독 서비스 사상 최단 기간, 최다 인원이 가입했다.
신소연 기자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주간 배달음식만 먹었더니…” 자취방에 무슨 일이
- “자주 먹었는데 암 위험이?" [식탐]
- ‘女→男’ 엘리엇 페이지의 눈물…“티셔츠 차림만으로 편안해요”
- 장제원 아들 장용준, 폭행혐의 ‘공소권 없음’ 종결…“재밌는 나라네”
- 16년 전 화재현장 이 사진, NFT 5억5000만원 낙찰 [인더머니]
- “개XX야, 화장실 밀리잖아” 훈련소 인권침해…인권위 조사 요청
- [단독] “쿠팡맨 말고 당근맨?”…당근마켓 ‘3000원’ 배송 서비스 나왔다 [IT선빵!]
- “난 이제 여자다”…이스라엘 유명 축구 심판 커밍아웃
- [단독] “아이 태어났어요” 산부인과가 직접 출생통보…내달 입법예고 [유령아이 353명 리포트]
- 김어준 “잘 나갈 때 그만두라고? 그럴 생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