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성에 걱정 없는 소주 냉동고 '쏘빙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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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냉기 순환 냉각 방식을 적용해 성에 걱정 없는 2021년형 소주 냉동고 '쏘빙고(SSOBINGO)'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소주 냉동고는 제품 내부 벽면을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성에가 발생했다.
캐리어냉장은 대형 가정용 냉장고에 적용하는 '냉기 순환 냉각 방식'을 적용해 성에가 발생하지 않는 2021년형 소주 냉동고 '쏘빙고(SSOBINGO)'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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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냉기 순환 냉각 방식을 적용해 성에 걱정 없는 2021년형 소주 냉동고 '쏘빙고(SSOBINGO)'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소주 냉동고는 제품 내부 벽면을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성에가 발생했다. 성에가 선반이나 소주병을 얼려 깨뜨리거나 냉동고 냉각 능력을 저하시키는 문제가 발생했다.
캐리어냉장은 대형 가정용 냉장고에 적용하는 '냉기 순환 냉각 방식'을 적용해 성에가 발생하지 않는 2021년형 소주 냉동고 '쏘빙고(SSOBINGO)'를 출시했다.
쏘빙고(SSOBINGO)는 디자인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가정용 냉장고에 적용하는 프리미엄 블랙메탈, 실버메탈 등 두 가지 색상을 적용해 제품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슬림한 수직형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206리터 용량에 2개의 도어 포켓까지 추가해 소주 144병(약 7박스)을 보관 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이다.
내부는 총 6단으로 소주병 크기에 맞춘 높이로 구성해 많은 양의 소주를 안정적으로 보관 할 수 있다.
쏘빙고(SSOBINGO)는 상단과 하단을 취향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상단의 1~2단은 알코올 도수가 높거나 급속 냉각과 슬러시 냉각에 탁월한 슬러시-존이다. 하단 3~6단은 일정한 냉장 온도로 부드럽고 시원한 소주의 참맛을 유지하는데 적합한 신선존으로 구분했다.
쏘빙고(SSOBINGO)는 소주 알코올 도수별 적정 보관 온도에 맞출 수 있도록 영하 11도에서 영하 6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손쉬운 온도 설정을 위해 제품 내부에 전자식 내부 컨트롤러를 적용했다.
쏘빙고(SSOBINGO)는 '급속 냉동 모드'를 탑재해 연속 4시간 급속 냉동모드로 가동이 가능하다. 제품의 문이 약 3분 이상 열리면 알람을 울려 제품 내부 냉기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제품 가격은 프리미엄 블랙메탈 53만원, 실버메탈 52만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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