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데이식스 영케이, 도운 '빨간 귀' 부른 폭소만발 강사 변신

장진리 기자 2021. 4. 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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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가 좌충우돌 '일타강사 변신'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배숙 안을 채우기 위해 배를 썰던 영케이는 환상적인 칼질 솜씨를 자랑했고, "요리를 많이 해보신 듯 하다"고 칭찬하는 도운의 말에 "칼질이 노련하죠"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이내 영케이는 레몬 라임청 만들기 포기를 선언했고, 지켜보던 도운은 웃음을 참지 못해 뒤돌아섰고, 결국 잔뜩 달아오른 '빨간 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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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식스. 제공| U+아이돌라이브앱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좌충우돌 '일타강사 변신'으로 웃음을 선사했다.영케이는 28일 U+아이돌라이브앱을 통해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도운의 '빨간 귀'를 부른 수업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영케이는 '힐링 티타임 전통 음료 연구소' 소장이자 '오다 많이 주웠어 학과 출신 영케이쌤'으로 변신했다. 그는 몸에 좋은 배숙, 피로 회복에 좋은 레몬라임청, 숙면에 도움을 주는 룸 스프레이까지, '힐링 3종 세트' 만들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에는 음악 강사로 팬들의 호응을 얻은 영케이는 이번에는 티타임 강사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배숙을 만들기 시작한 영케이는 "40분이 걸린다"고 했고, 이 말을 들은 '조교' 도운은 "엄마 보고 있지? 나 오늘 집에 못 들어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숙 안을 채우기 위해 배를 썰던 영케이는 환상적인 칼질 솜씨를 자랑했고, "요리를 많이 해보신 듯 하다"고 칭찬하는 도운의 말에 "칼질이 노련하죠"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레몬 라임청은 중도 포기를 선언해 폭소가 이어졌다. 레몬과 라임을 씻던 영케이는 "감기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좋다. 도운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했고, 도운은 "이렇게 자상한 분일 줄이야.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자상남 1위"라고 고마워했다.

그러나 이내 영케이는 레몬 라임청 만들기 포기를 선언했고, 지켜보던 도운은 웃음을 참지 못해 뒤돌아섰고, 결국 잔뜩 달아오른 '빨간 귀'로 변신했다.

세 번째 수업인 룸 스프레이에서는 성공적으로 미션을 마쳤다. 영케이는 여유롭게 피톤치드 향 가득한 룸 스프레이를 완성, 선물세트까지 예쁘게 포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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