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올해 첫 모내기..기산면 논 1㏊에 황금벼 심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26일 칠곡군에 따르면 기산면 영리 김종기(71)씨는 논 1㏊에 조생종 황금벼를 심었다.
칠곡군 모내기 면적은 2370ha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예로부터 모내기는 쌀 생산과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리는 농작업으로 농업인에게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26일 칠곡군에 따르면 기산면 영리 김종기(71)씨는 논 1㏊에 조생종 황금벼를 심었다.
모내기한 벼는 8월 30일께 수확할 예정이다.
예년보다 일찍 도래할 추석 제수용으로 판매된다.
쌀겨 등 친환경 농자재를 활용해 시중 가격보다 20%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될 전망이다.
칠곡군 모내기 면적은 2370ha이다.
5월 말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돼 6월 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예로부터 모내기는 쌀 생산과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리는 농작업으로 농업인에게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왜관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활성화해 고령화 시대 취업난 해소와 필요한 인력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