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코로나19 AZ 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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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전북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 26일부터 5월 7일까지 2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군산시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상식 군산해경서장은 "군산해경 직원들이 일반 국민에 앞서 백신 접종을 솔선수범해 실시함으로써 전파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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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 26일부터 5월 7일까지 2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군산시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30세 미만을 제외한 자와 개인 건강상태를 고려한 접종 비희망자를 제외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이후, 11~12주 이후 2차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군산해경서장을 필두로 군산해경은 집단 면역을 형성해 하루빨리 업무 정상화를 이뤄 한 차원 높은 해상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 안전의 수호자로써의 사회적 기대와 책임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식 군산해경서장은 ”군산해경 직원들이 일반 국민에 앞서 백신 접종을 솔선수범해 실시함으로써 전파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상근 기자(=군산)(yoosk07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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