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적나라한 헬스복에 충격 "내가 생각한 비주얼 아냐"(집사부일체)

서지현 2021. 4. 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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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헬스복 비주얼에 충격받았다.

4월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종국이 준비한 특별 바캉스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제자들은 김종국이 준비한 헬스복을 입고 헬스장에 집결했다.

이에 김종국은 "분량(근육)이 많이 없어졌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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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승기가 헬스복 비주얼에 충격받았다.

4월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종국이 준비한 특별 바캉스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제자들은 김종국이 준비한 헬스복을 입고 헬스장에 집결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신성록은 "이건 LA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어 이승기는 "제가 생각하는 비주얼이 아니다"라며 "살이 더 보여야 하는데 까만색이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분량(근육)이 많이 없어졌다"고 웃음을 보였다.

또한 김동현은 "이 옷을 안 입다가 입었는데 근육이 없어진 걸 보고 충격받아서 더 운동을 하고 싶어 졌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기본적으로 우리 같은 얼굴들은 근육이 좀 있어야 된다"며 "사회적인 약속이다. 우리 같은 얼굴들은 몸이 안 좋으면 안 된다"고 답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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