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가발', 가발산업 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

제10회 코리아 탑 어워즈 고객감동브랜드 부문 5년 연속 수상

(사진제공=드림가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고객우선과 가발 제작 기술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드림가발이 ‘제10회 코리아 탑 어워즈’에서 고객감동브랜드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드림가발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여 친절한 고객서비스 감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가발산업 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질과 기술력으로 국내 가발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드림가발은 처음 대전에서 영업을 시작하여 2002년에 서울 대림동 본점과 2014년 서울 종로3가 직영 2호점, 2018년 사당동 직영 3호점, 2019년 9월에는 강남 잠실에 직영 4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강남 공략에 나섰다.

드림가발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극세사 망사적용으로 원활한 통풍과 가발의 수명을 길게 하였고, 100% 인모 모발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고의 커트 기술과 암 환우까지 배려한 기술력으로 매듭 자국이 전혀 없는 맞춤형 프리미엄 가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광 드림가발 대표는 “수많은 고객을 만나면서 그때마다 탈모로 인해 많은 분이 자존감이 상하고 고민하는 것을 보았다”며 “고객 한분 한분 섬세한 부분까지 살펴 자신감을 회복시켜드렸을 때 장인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드림가발)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