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이소라, 엄정화 골프 강사로 출격 '칭찬 연발'

김종은 기자 2021. 4. 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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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에 모델 이소라가 엄정화의 골프 강사로 출격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는 엄정화의 일상이 소개됐다.

하지만 봄을 맞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었던 엄정화는 골프를 배우기 위해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찾았다.

출연진들과 함께 VOD를 보던 엄정화는 "제가 골프를 무척이나 지루해 하다 보니까, 계속 신나라고 칭찬을 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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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온앤오프'에 모델 이소라가 엄정화의 골프 강사로 출격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는 엄정화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엄정화는 "옛날에 골프 레슨을 한 시간 정도 배운 적 있다. 그런데 왠지 골프는 어렵고 지루하더라. 그래서 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봄을 맞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었던 엄정화는 골프를 배우기 위해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찾았다. 그리고 곧 강사도 등장했다. 바로 그의 절친 이소라가 일대일 골프 레슨에 나선 것.

이소라는 두 손 바리바리 훈련 도구를 가져와 엄정화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엄정화는 샤프트를 이용한 자세 연습부터 차근차근 교육을 시작했고, 연신 "너무 잘 한다. 자세도 잘 나온다"고 칭찬하며 엄정화를 신나게 했다.

출연진들과 함께 VOD를 보던 엄정화는 "제가 골프를 무척이나 지루해 하다 보니까, 계속 신나라고 칭찬을 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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