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고365 체험 공간, 직접 사용 후 구매 가능 '올리고 스토어' 론칭

사진= 올리고365. 제공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브랜드 올리고(ALLYGO)가 지난 17일 의료가전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까지 진행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올리고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스토어는 '365일 당신과 함께 하는 건강파트너' 라는 비전과 브랜드 철학을 담아 프리미엄 의료가전을 무료로 체험하고 1:1 구매 상담, 건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휴식과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공간이다.

쇼룸 내부는 카페 같은 분위기로 꾸며져 편안한 환경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 고객들은 고주파 통증완화 의료기기 '올리고365'를 부담 없이 무료로 체험하고 본사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파견한 올마(올리고 마스터)의 1:1 케어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 가족이 사용해볼 수 있는 올리고365도 관심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고주파를 이용해 최대 42℃ 의 심부열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원리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식약처에서 통증 완화로 허가 받은 의료기기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리고365는 여러 TV홈쇼핑에 성공적으로 론칭해 렌탈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몰 입점 등 유통채널을 급숙히 확대해 출시 이후 300억 매출을 달성했다"며 "스토어를 통해 올마의 전문적인 케어와 자사가 선사하는 휴식을 편안하게 전국 어디서나 접할 수 있도록, 300여개 지점 개설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