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어린이집서 장애인식 개선 교육

임미나 2021. 4. 20.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와 장애인의 특성을 올바로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는 방법 등을 다각적으로 탐색하게 하는 교육이다.

이 센터에서는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긴급 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양호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장애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장애인식교육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와 장애인의 특성을 올바로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는 방법 등을 다각적으로 탐색하게 하는 교육이다.

구는 지난해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던 교육을 올해는 민간 어린이집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구는 장애인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고자 지난달부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긴급 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양호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장애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ina@yna.co.kr

☞ 북한에도 주단태의 삶을 누리는 사람이 있다
☞ '음주운전 또 적발' 배우 박중훈 검찰 송치
☞ 인천 연안부두서 웅크린 채 숨진 신원미상 남성 발견
☞ 이하늘 동생 이현배 부검 진행…사인 밝혀낼까
☞ 아침마다 바나나 반쪽 먹던 116세 할머니, 후손 325명 남겼다
☞ 토렴해달랬더니 먹던 국물 그대로 육수통에…
☞ "동생 객사는 김창열 탓"…이하늘 저격에 김창열은
☞ 고양이가 '마약 운반책'…감방 잠입하다 붙잡혀
☞ '강철부대' PD "섭외 요청 단칼에 거절했던 육준서…"
☞ '10년간 아빠가 성폭행' 신고한 20대 딸 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