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지인 자동환기'로 iF 디자인상 수상

윤건일 2021. 4. 19.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하우시스는 실내 공기를 관리해주는 'LG 지인 자동환기'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창호 옆에 설치해 사용하는 이 제품은 창을 열지 않고도 실내 공기를 환기해주는 기기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각종 실내 공기질 정보를 표시해주는 디자인 독창성, 매립식이 아닌 시공이 간편한 창호 일체형 제품이라는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iF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LG하우시스는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하우시스는 실내 공기를 관리해주는 'LG 지인 자동환기'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창호 옆에 설치해 사용하는 이 제품은 창을 열지 않고도 실내 공기를 환기해주는 기기다. 센서가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파악해 오염된 실내 공기를 외부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실내 유입한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각종 실내 공기질 정보를 표시해주는 디자인 독창성, 매립식이 아닌 시공이 간편한 창호 일체형 제품이라는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iF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LG하우시스는 설명했다.

iF 디자인상은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돼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천하봉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은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