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 인텔 자율주행 자회사와 협업 소식에 '강세'
류은혁 2021. 4. 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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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가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에 설계자산을 공급하면서 자율주행 칩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47분 현재 칩스앤미디어는 전 거래일 보다 1450원(8.95%) 오른 1만7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칩스앤미디어가 모빌아이에 설계자산을 공급, 자율주행 칩 시장으로 보폭을 확대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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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구글카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도 생겨
칩스앤미디어가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에 설계자산을 공급하면서 자율주행 칩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47분 현재 칩스앤미디어는 전 거래일 보다 1450원(8.95%) 오른 1만7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칩스앤미디어가 모빌아이에 설계자산을 공급, 자율주행 칩 시장으로 보폭을 확대한다고 보도했다. 회사는 향후 모빌아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구글이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Waymo)를 통해 추진하는 '구글카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율주행 관련 스타트업 모빌아이는 1999년 이스라엘의 암논 샤슈아 박사가 설립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다. 관련 칩 시장의 80% 이상을 과점하고 있다. 2017년 인텔이 약 17조원의 기업가치로 인수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16일 오전 9시47분 현재 칩스앤미디어는 전 거래일 보다 1450원(8.95%) 오른 1만7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칩스앤미디어가 모빌아이에 설계자산을 공급, 자율주행 칩 시장으로 보폭을 확대한다고 보도했다. 회사는 향후 모빌아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구글이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Waymo)를 통해 추진하는 '구글카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율주행 관련 스타트업 모빌아이는 1999년 이스라엘의 암논 샤슈아 박사가 설립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다. 관련 칩 시장의 80% 이상을 과점하고 있다. 2017년 인텔이 약 17조원의 기업가치로 인수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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