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걸즈' 칸지야 시호리, 코로나19 양성 판정 "자택 요양중"

박수인 2021. 4. 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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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칸지야 시호리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칸지야 시호리 소속사 아시아 비지니스 파트너즈는 4월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칸지야 시호리는 10일 이른 오전부터 몸에 이상을 느껴 PCR 검사를 실시했고, 11일 의료기관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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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칸지야 시호리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칸지야 시호리 소속사 아시아 비지니스 파트너즈는 4월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칸지야 시호리는 10일 이른 오전부터 몸에 이상을 느껴 PCR 검사를 실시했고, 11일 의료기관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칸지야는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칸지야 시호리는 소속사를 통해 "현재는 안정된 상태로 향후 보건소 지도에 따라 요양할 예정이다. 업무 관계자, 배우들, 항상 응원해주는 팬 분들께 막대한 피해와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 향후 의료 기관, 보건소 지도 아래 컨디션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칸지야 시호리가 출연하는 연극 '달과 시네마'는 개막 연기, 28일까지 공연을 중지한다.

한편 칸지야 시호리는 영화 '리틀 나이츠, 리틀 러브', '백설공주 살인사건', '골든 슬럼버', '스윙걸즈' 등에 출연했다. (사진=칸지야 시호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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