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 앱플레이어, 안드로이드 9 지원 버전 출시

사진= 녹스. 제공

사진= 녹스. 제공

녹스는 글로벌 최초 안드로이드 9버전의 앱플레이어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출시 준비 중인 안드로이드 9 앱플레이어로는 원신, The Rising of the Shield Hero: Rerise 등을 포함한 최소 지원 버전 8.0 이상인 안드로이드 게임들을 원활히 실행할 수 있다.

녹스 앱플레이어는 2015년 설립 이래로 현재 글로벌 원조 실력파 앱플레이어라 불리고 있다.

뛰어난 호환성, 우수한 고객 서비스 체계, 가장 안전한 운영 환경을 통해 유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녹스 앱플레이어는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그동안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업계를 이끌어 왔다.

녹스는 ▲2016/Q2：중화권 앱플레이어 시장 점유율 1위, ▲2017/Q3：글로벌 약 120개 국가 서비스 시작, ▲2018/12월：한국 국내 포함,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시장 점유율 1위, ▲2018/Q3：안드로이드 7 베타 버전 출시, 안드로이드 4,5,7버전을 동시 지원하는 유일한 앱플레이어 프로그램, ▲2019/Q2：최초 64비트 베타 버전 출시, ▲2021/4월：녹스 6주년, 최초 안드로이드 9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1년간 녹스 앱플레이어는 지속적으로 안드로이드 9 버전의 최적화 개선과 시스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안드로이드 커널 해석, 윈도우 명령어 맞춤형 인코딩 등 다양한 심층 분석을 통해 높은 운영 체계가 필요한 게임들의 실행 난제를 풀었다.

안드로이드 9버전 앱플레이어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녹스는 전세계 사용자와 관련 업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녹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테스트 체험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