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8회 로또 1등 15명, 15억9612만원씩 수령.. 대박 명당은 '이곳'

958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인당 15억9612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사진=장동규 기자

958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6개 모두를 맞춘 행운의 1등 주인공은 총 15명으로 집계됐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지난 10일 제958회 추첨에서 '2·9·10·16·35·37'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인당 15억9612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 595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70명으로 16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109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6만8146명이다.

1등 배출점 15곳은 자동 11곳, 수동 4곳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행운대박복권(서울 영등포구) ▲양광마트 (서울 은평구) ▲하임마트(서울 중구) ▲씨스페이스 개나리점(인천 남동구) ▲원제슈퍼마켓(인천 부평구) ▲대박천하마트(인천 부평구) ▲나라복권(울산 북구) ▲로또휴게실(경기 용인시) ▲터미널분식(충남 부여군) ▲로또판매점(경북 예천군) 등 11곳이다.

수동 1등 배출점은 ▲복권천국(부산 서구) ▲SK 복권방(인천 미추홀구) ▲알리바이로또하남3지구점(광주 광산구) ▲본 로또복권방(경기 포천시) 등 4곳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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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평 기자 khp04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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