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셀프 인테리어 전 벽지 낙서는 필수 "엄마가 잘 그렸다고"[SNS★컷]

김노을 2021. 4. 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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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다.

설인아는 4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벽지 뜯고 셀프 인테리어 하기 전 동심으로 돌아가 그림 그리기. 우리 엄마가 잘 그렸다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인아가 벽지에 그린 다양한 그림들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셀프 인테리어 대신 그림 그려도 되겠다", "엄마가 칭찬하실 만한 실력", "우리집도 한 바닥 그려주면 좋겠다"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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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설인아가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다.

설인아는 4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벽지 뜯고 셀프 인테리어 하기 전 동심으로 돌아가 그림 그리기. 우리 엄마가 잘 그렸다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인아가 벽지에 그린 다양한 그림들이 담겨 있다.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간 설인아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족, 동물, 꽃, 파도, 꽃 등 다양한 그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셀프 인테리어 대신 그림 그려도 되겠다", "엄마가 칭찬하실 만한 실력", "우리집도 한 바닥 그려주면 좋겠다"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인아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조화진 역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설인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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