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421호를 읽고

2021. 4. 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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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서울시장 선거 ‘정책’이 잘 안 보인다

임기 1년 시장 선거에 정책 경쟁을 요구하는 것도 좀 웃기지 않나? 장황한 정책, 공약 말하며 거짓말하는 것보다 스스로 방향성과 정체성을 공약하는 게 정상이지 않나._다음 삐리리

정책 선거, 백번 옳은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후보의 도덕성을 더 검증해야 한다. 아무리 공약이 좋으면 뭐하나. 도덕성이 결여되면 그 조직은 부패, 타락에 눈 질끈 감는 조직이 될 수밖에 없다._다음 백야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선거란 최선의 인물을 뽑는 게 아니다. 최악의 인간 중 차악을 뽑는 거다._네이버 stal****

‘김정은 위중설’ 댓글 분석해보니

팩트체크 없이 막 내질러서 욕먹는 것 아닌가요. 명예훼손 당할 일도 없으니 픽션을 사실처럼 보도하는 행태를 이렇게 해석하다니._다음 바람도리

진보와 보수가 아닌 거짓과 추측기사에 화가 났고. 추측과 유언비어 때문에 수많은 사람에게 엄청난 손해를 입혔던 언론에 대한 질책이었다._다음 물소

당연한 것 아닌가. 당시 언론이 앞다퉈 사실확인도 없이 기사 퍼뜨리기 바빴고, 오보로 확인됐으니 당연히 퍼 나른 언론은 욕을 먹어야 한다._네이버 bach****

“서울시장, 새 인물 대결 보고 싶다”

때로는 자극적인 말로 때로는 달콤한 말로…. 유튜버랑 다를 것 하나도 없다. 무책임한 정치인들 비난하는 평론가들, 본인부터가 무책임한 말을 일삼으면서 할 말은 참 많다._다음 에뜨랑제

정치가 거꾸로 가고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정치 10년 후퇴시키는 선거입니다. 요즘 더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기득권층이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무조건 이기는 선거, 무조건 정권 잡는 정치는 끝나야 합니다._jido****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글을 기다립니다. 주간경향을 읽은 후 느낀 점이나 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적어서 보내주십시오.

wk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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