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싱' 작가 하시다 스가코 별세

2021. 4. 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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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설 '오싱'의 작가 일본의 하시다 스가코 씨가 지난 4일 시즈오카 현 자택에서 급성 림프종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일제 때인 1925년 서울에서 태어 나 일본여자대학과 와세다대 졸업후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다.

1983년 NHK에서 방영한 '오싱'은 빈농 출신으로 기업가가 된 여성의 생애를 그린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62.9%를 기록, 60여국에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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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설 ‘오싱’의 작가 일본의 하시다 스가코 씨가 지난 4일 시즈오카 현 자택에서 급성 림프종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일제 때인 1925년 서울에서 태어 나 일본여자대학과 와세다대 졸업후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다. 1983년 NHK에서 방영한 ‘오싱’은 빈농 출신으로 기업가가 된 여성의 생애를 그린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62.9%를 기록, 60여국에서 방영됐다. 한국에서는 1985년 김민희 주연의 영화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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