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의세권'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 분양 알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데믹 시국이 장기화되고, 또 평균 수명이 꾸준히 연장되면서 의료 서비스 체계가 잘 갖춰진 의세권 지역이 선호되고 있다.
한마음국제의료원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자리하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한편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4월 2일부터 그랜드 오픈 한 모델하우스,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팬데믹 시국이 장기화되고, 또 평균 수명이 꾸준히 연장되면서 의료 서비스 체계가 잘 갖춰진 의세권 지역이 선호되고 있다. 주거시설은 물론 상업시설 현장 역시 관련 일대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일대 내 대형 병원이 갖춰진 지역은 주변부 의료 인프라와 편의시설 등을 기대할 수도 있다. 또한 병원 상주 의료인력 및 외래환자에 의한 상권 발달 가능성도 염두에 둘 수 있다. 무엇보다 병원은 대체로 접근성이 좋은 곳에 들어서므로, 교통망이 잘 갖춰진 중심지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른 생활 여건도 활성화되어 주거가치가 높게 평가되곤 한다.
특히 최근의 경우, 지난 3월 2일 창원에 새롭게 들어선 한양대학교 한마음국제의료원 인근 부동산 분양 시장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래리움㈜이 분양하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이 호응을 얻고 있다.
한마음국제의료원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자리하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는 창원대학교가 위치하며 한국은행 경남본부 등 창원행정타운과 창원시청 및 창원지방검찰청, 경남교육청은 물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각종 관공서도 가깝다. 그만큼 출퇴근이 한결 용이하며 직주근접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품는다.
무엇보다 가까이 위치한 한마음국제의료원의 배후수요를 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당 의료원은 도합 1,008개 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암센터 등 특화센터를 갖춰 경상권 진료의 수요가 대거 유입돼 약 5천여 명의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연계된 병, 의원 개원 소식 및 약국과 의료 관련 기기, 보험 및 손해사정인 등 관련 업종 상권도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역세권 입지도 빼놓을 수 없다. 2022년 개통 예정인 마산~부전 복선전철을 비롯해 단지 인근의 창원중앙역(KTX), 신창원역, 창원역 등 3개의 역사를 이용하게 되면 약 30분 대로 부산에 진입할 수 있다. 인접한 25번, 14번 국도, 동창원, 동마산 IC를 통해 부산과 김해, 거제도 등 경남지역과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앞서 언급한 창원대학교 외에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교육 인프라 역시 비교적 풍부하기에 학령기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경우에도 편리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곳곳에 조성된 녹지 공원은 도심 속에서의 자연친화적인 에코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의세권 및 역세권이라는 확장형 더블 프리미엄으로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의세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리며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교육환경과 자연환경 및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곳인만큼 분양 전부터 지속적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4월 2일부터 그랜드 오픈 한 모델하우스,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걸리 한잔 먹고 실수” 손녀뻘 여아 입 맞추고 추행 70대男 5년 구형
- 애견카페 알바하다 ‘날벼락’…“맹견에 물려 6분간 끌려다녀”
- "반성하며 살겠다"던 이재영·이다영, 학폭 폭로자 법적 대응키로
- 로또된 1986년산 닌텐도 '슈퍼 마리오' 게임 카트리지..7억원 낙찰
- “LG휴대폰만 20개”…어느 마니아 ‘애증의 LG’ 이별 [IT선빵!]
- “갤럭시A 44만→0원”…LG 방 빼니 삼성 ‘공짜폰’ 공세 [IT선빵!]
- 국시 거부했다 구제된 의대생, 시험 떨어지자 소송 준비
- “택배차 막아 난장판된 아파트”…입주민들 알바 기회 생겼다?
- 中유명배우 "태권도는 중국 것!"..같은 중국인도 혀 내두른 망언
- 대출 원하는 여성을 술자리 불러낸 은행 지점장…“술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