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보건복지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 지정..14일부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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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평생학습처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통해 요양이 필요한 노인 등의 가정을 방문해 재가급여(방문간호)를 제공할 간호조무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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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 평생학습처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오는 14일부터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7월부터 내년2월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평일 야간반 40명, 주말반 40명으로 총 80명을 모집한다.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 후 업무 경력이 3년 이상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통해 요양이 필요한 노인 등의 가정을 방문해 재가급여(방문간호)를 제공할 간호조무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3년 이상의 간호보조업무 경력이 있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장기요양기관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노인) 가정을 방문해 간호, 진료보조, 요양상담과 구강위생 등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최재혁 총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는 100세 시대 사회에서 노년기에 접어든 국민의 생활복지를 위한 필수 직업군이다“며 ” 앞으로 지역의 노인장기요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sg@herals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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