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최희라, '아내의 맛' 합류..연상연하 부부의 결혼 생활 [공식]

최혜진 기자 2021. 4. 6.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봉중근, 최희라 부부가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

6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측은 봉중근, 최희라 부부의 합류 소식을 밝혔다.

봉중근, 최희라 부부는 4월 중 방영되는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봉중근 최희라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봉중근, 최희라 부부가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

6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측은 봉중근, 최희라 부부의 합류 소식을 밝혔다.

봉중근은 5살 연상 아내 최희라와 함께하는 결혼생활부터 떡잎부터 남다른 야구 꿈나무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선보인다.

전 야구선수 봉중근은 '최연소 메이저리그 진출' '일본 킬러 야구 국가대표' '마운드 위 열사' 등 엄청난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야구 레전드로, 이제는 마운드 위가 아닌 야구 해설위원으로 제2의 삶을 도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봉중근이 마운드 위에서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분출했던 모습과는 달리, 아내 앞에서는 순한 양이 돼버리는 반전 자태를 펼쳐내 시선을 모은다.

또한 봉중근은 아내 최희라를 위한 쉐프로 변신, 프라이팬을 잡고 요리를 하는데 이어 자신이 만든 요리를 아내에게 건네며 달콤한 눈빛을 드리웠다. 프라이팬에 놓인 요리를 사이에 두고 최희라와 마주 보고 앉은 채 미소를 건네는 모습으로 5살 연상 연하 부부의 달콤한 결혼 라이프를 가감 없이 그려냈다. 아내 앞에서는 마냥 달달해지는 거침없는 상남자 봉준근의 모습이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그런가 하면 야구선수가 꿈이라는 10살 아들 재민이 아빠도 인정한 야구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봉중근은 자신과 같은 야구선수의 길을 가고 싶다는 아들을 보며 아빠로서, 야구 선수로서의 깊은 고민을 내비쳤다. '아내의 맛'을 통해 처음 털어놓는 아빠 봉중근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과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야구 레전드 봉중근이 아내 최희라, 아들 봉재민과 함께 반전 가득한 일상을 선보인다"며 "야구선수가 아닌 남편, 아빠, 해설위원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지 봉중근-최희라 부부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봉중근, 최희라 부부는 4월 중 방영되는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