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프로필 촬영 "어느새 애둘맘..신입시절 생각나" [SNS★컷]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이 프로필 촬영을 했다.

이하정은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았죠 나뭇잎들이 너무나 예쁘게 연둣빛을 띄며 저도 덩달아 생기있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여러분도 그러시죠?"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은 MBC 아나운서 시절 찍은 프로필 사진 이후 오랜만의 프로필 사진 촬영했어요.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어느새 애 둘 맘이 되었네요. 신입시절 생각나면서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뿜뿜"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하정은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발목까지 오는 긴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이하정은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직 아나운서라고 해도 믿을 청초한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짧은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이하정은 모델 부럽지 않은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