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X서인국, 캐릭터 포스터 공개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2021. 4. 5.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 서인국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5월 10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연출 권영일)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
[서울경제]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 서인국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5월 10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연출 권영일)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이와 관련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측이 박보영(탁동경 역)과 서인국(멸망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박보영은 따뜻한 핑크빛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다. 하늘을 올려다보는 그의 눈망울과 입가에 피어난 희미한 미소에서 따스한 온기가 느껴진다. 반면 서인국은 차가운 기운을 품은 푸른빛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눈빛과 표정이 고독한 기운을 더한다.

여기에 ‘사라지지 않기 위해 사랑을 걸기로 한 인간 탁동경’,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이라는 캐릭터 소개 문구가 극중 목숨을 건 계약으로 얽히게 될 박보영과 서인국의 운명적인 만남을 기대하게 한다. 이에 인간 박보영과 세상에 멸망을 선사하는 초월적 존재 서인국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오는 5월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