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인권강사 양성과정 운영..16일까지 모집

정혜민 기자 2021. 4.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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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인권위의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면 인권위 위촉 인권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현재 위촉 인권강사는 총 194명이다.

인권위는 "전문역량을 가진 인권강사를 양성해 늘어나는 인권교육의 수요에 맞춰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인권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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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건물 © 뉴스1 (인권위 홈페이지 캡처)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영유아·아동·이주민 분야 활동가라면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인권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인권위의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면 인권위 위촉 인권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현재 위촉 인권강사는 총 194명이다.

인권위는 "전문역량을 가진 인권강사를 양성해 늘어나는 인권교육의 수요에 맞춰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인권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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