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영실업, '엉뚱발랄 콩순이' 율동송 미니앨범 발매

2021. 4. 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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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심정훈)이 대표 콘텐츠인 '엉뚱발랄 콩순이'의 율동송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콩순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콩순이 율동교실'의 시즌6을 담은 것"이라며 "친근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귀여운 안무를 선보여온 콩순이의 행보에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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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심정훈)이 대표 콘텐츠인 ‘엉뚱발랄 콩순이’의 율동송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어 노래 3곡과 영어 노래 7곡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를 함께 수록한 뮤직비디오는 콩순이 공식 유튜브 채널 등으로 공개된다.

타이틀곡은 아이돌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어린이의 눈에 맞게 개사하고 편곡한 곡이다. 타이틀곡 공개에 앞서 첫번째로 공개된 곡은 ‘매트놀이송’(사진)으로, 지난 1일 출시된 완구 ‘콩순이 두뇌운동매트’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노래다. 콩순이와 친구들이 TV 화면 속으로 들어가 두뇌운동매트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는 8일에는 두번째 선공개곡인 ‘안전송2’를, 오는 22일에는 타이틀곡인 ‘빠빠빠’를 공개할 예정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콩순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콩순이 율동교실’의 시즌6을 담은 것”이라며 “친근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귀여운 안무를 선보여온 콩순이의 행보에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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