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부터 펜션까지..제주도 가족 여행 알차게 즐기는 코스는?
올봄 가족과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울창한 숲과 푸른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을 것이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두리안펜션 바로 앞의 남원큰엉해변은 화산활동이 가장 격렬하게 일어난 곳으로 남원에서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19km 길이의 올레길 5코스가 있어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차로 약 20분 거리에는 제주 비경 중 하나로 꼽히는 사려니숲길, 절물자연휴양림, 삼다수숲길, 물영아리오름, 붉은오름 등이 있다. 삼나무와 서어나무, 편백나무 등이 빽빽하게 숲을 이룬 이곳에서는 제주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사계절 변화무쌍한 곶자왈부터 산림욕까지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곶자왈 생태체험 휴양림인 교래자연휴양림도 아이와 가볼 만하다. 매일 두 차례 진행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숲해설을 활용하면 더욱 유용하다.
이외에도 머체왓 숲길, 에코랜드테마파크, 쇠소깍 등 제주 가볼 만한 곳이 많은 만큼, 하루의 피로를 풀 숙소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또한 원룸형 객실(2~4인)과 투룸형 객실(4~10인) 모두 킹사이즈 더블 침대를 갖추고 있으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주중과 주말에 관계없는 할인 혜택을 제공해 제주도 숙박 비용의 고민을 덜어준다.
펜션 관계자는 “두리안 펜션은 위치 좋은 제주도 숙소로 알려진 만큼, 동서남북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라며 “리뉴얼 오픈을 통해 더욱 쾌적한 시설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청결에 신경 쓰고 있다. 가족이나 커플, 우정 여행 시 방문해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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