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말굽버섯+겨우살이 들어간 산약초 백숙에 "80만원 넘을 듯"(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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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셰프 조셉이 '산 약초 백숙'을 맛봤다.
4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3년 차 호주 출신 조셉, 한국살이 2년차 이탈리아 출신 파브리가 출연했다.
이날 조셉은 고향 친구이자 동료 셰프인 다니엘과 함께 인적이 드문 야산으로 향했다.
황창민 씨는 조셉과 다니엘에게 산 약초 백숙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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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호주 출신 셰프 조셉이 '산 약초 백숙'을 맛봤다.
4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3년 차 호주 출신 조셉, 한국살이 2년차 이탈리아 출신 파브리가 출연했다.
이날 조셉은 고향 친구이자 동료 셰프인 다니엘과 함께 인적이 드문 야산으로 향했다. 이들은 신메뉴 개발 차 제철 식재료 공수를 위해 ‘날다람쥐’ 선생을 만나러 왔다고 밝혔다. 날다람쥐 선생님의 정체는 바로 27년 경력의 심마니 황창민 씨. 황창민 씨는 조셉과 다니엘에게 산 약초 백숙을 대접했다. 능이버섯, 겨우살이, 말굽버섯까지 25가지 재료가 들어간 음식이었다. 김준현은 "말굽버섯은 해발 800m 이상에서 자란다고 한다. 저도 말굽버섯은 못 먹어봤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산 약초백숙에 들어간 또 다른 재료 맞히기를 시작했다. 얇은 고사리처럼 생긴 것은 우슬, 나무 막대기처럼 생긴 것은 황기였다. 조셉은 “이런 신기한 재료들이 들어가 독특한 맛을 내는 것”이라며 “토종닭이 커서 그런지 식감이 엄청 쫄깃해”라고 감탄했다. 김준현이 “저 백숙은 얼마일까?”라고 묻자 딘딘은 “재료만 보면 82만원 정도 할 것 같다”며 군침을 흘렸다.(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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