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쿠로카와 메이 득남 "무사히 첫 아이 출산, 감동에 눈물"

박수인 2021. 4. 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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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쿠로카와 메이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쿠로카와 메이는 4월 1일 개인 SNS에 갓 태어난 아이 사진을 게재, 득남 소식을 알렸다.

쿠로카와 메이는 "얼마 전 무사히 첫 아이를 출산했다"며 "상상은 하고 있었지만 아이 목소리를 들었을 때의 감동에 울어 버리고 말았다"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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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쿠로카와 메이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쿠로카와 메이는 4월 1일 개인 SNS에 갓 태어난 아이 사진을 게재, 득남 소식을 알렸다.

쿠로카와 메이는 "얼마 전 무사히 첫 아이를 출산했다"며 "상상은 하고 있었지만 아이 목소리를 들었을 때의 감동에 울어 버리고 말았다"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은 작은 생명을 보며 행복에 싸여 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로카와 메이는 1997년 NHK 드라마 '거울은 잠들지 않는다'에서 아역으로 데뷔, '이십일세기 소녀', '웨이팅 포 더 문', '도쿄 선라이즈', '요노스케 이야기', '휴대폰 형사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2019년 6월에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쿠로카와 메이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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