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이즈유 카카오톡 이모티콘 시민참여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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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시민참여를 통해 브랜드 슬로건 Daejeon is U(대전이즈유) 이모티콘을 제작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9일 까지 이모티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시민 사연을 공모한다.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모티콘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이용균 시 홍보담당관은 "이모티콘 캐릭터에 시민의 사연을 담아 시민이 주인이라는 가치를 반영하겠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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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시민참여를 통해 브랜드 슬로건 Daejeon is U(대전이즈유) 이모티콘을 제작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9일 까지 이모티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시민 사연을 공모한다. 시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간단한 사연과 사진등을 게시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대전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6명을 선정해 '남의 이야기지만 나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지만 우리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문 작가의 각색을 통해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지고, 다음 달 말에 5만9000여명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모티콘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이용균 시 홍보담당관은 "이모티콘 캐릭터에 시민의 사연을 담아 시민이 주인이라는 가치를 반영하겠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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