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뮤직 측 "갓세븐 JB와 전속계약?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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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JB(27·본명 임재범)의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측은 31일 뉴스1에 JB의 이적설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JB가 속한 갓세븐은 지난 1월19일자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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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갓세븐 JB(27·본명 임재범)의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측은 31일 뉴스1에 JB의 이적설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JB가 속한 갓세븐은 지난 1월19일자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지은 바 있다.
이후 갓세븐 멤버들은 다른 소속사로 이적 소식을 알렸다.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 유겸은 레이블 AOMG, 뱀뱀은 어비스컴퍼니와 각각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영재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잭슨은 독자적인 레이블 팀 왕 소속으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멤버들 모두 각자 소속사에 몸 담게 됐지만, 지난 2월 완전체로 신곡 '앙코르'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JB는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해 먼저 얼굴을 비쳤고, 같은해 JJ Project(제이제이 프로젝트)로 진영과 듀오를 결성해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2014년 데뷔곡 '걸스 걸스 걸스'를 통해 갓세븐 리더로 합류, '딱 좋아' 'A' '하드캐리' '네버 에버' '룩' '럴러바이' '플라이'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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