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신동아건설 '양주옥정 린 파밀리에' 4월 분양

박지영 2021. 3. 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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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4월 양주신도시(옥정지구)에서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위치하며, 전용 74·84㎡ 총 20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구도심인 덕정지구와 신도심인 회천지구 중간에 위치해 두 지역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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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4월 양주신도시(옥정지구)에서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위치하며, 전용 74·84㎡ 총 20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주신도시는 광역 교통망 확충에 따라 서울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먼저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까지 연결연결하는 GTX-C노선 사업이 작년 12월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앞으로 조기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 연장 예정이다.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도로망도 개선된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구도심인 덕정지구와 신도심인 회천지구 중간에 위치해 두 지역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각종 교육·교통·생활·문화 인프라도 구축될 예정이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계획돼 있고, 단지 남측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는 옥정생태숲공원과 회암천 등의 공원이 위치한다.

더불어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유치원, 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로 계획돼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1-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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